배당 인상과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확산되는 상장사 주주 환원
글로벌 상장 기업들이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현금 환원을 확대하고 있음.
네덜란드 금융사 ING는 최대 €1.65B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0.25B의 현금 배당을 결합하여 총 €1.9B 규모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은행의 CET1 비율을 목표 수준인 약 13%에 맞추기 위한 목적임. 주택 임대 리츠 Invitation Homes는 견조한 3분기 임대 실적에 힘입어 2026년 주당 core FFO 가이던스를 $1.94~$1.98로 제시하고 $500 million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을 확대했음.
에너지 정제 기업 PBF Energy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0.325로 18.2% 인상하기로 결정했음. 서비스 기업 OneSpaWorld 또한 분기 배당금을 기존 0.0500달러에서 주당 0.0625달러로 25% 인상한다고 발표했음.
다양한 섹터에서 잉여 자금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늘리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음.
확대된 주주 환원책이 향후 이익 변동성 국면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가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