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와 삼성전자, 트럼프 행정부 베트남 관세 반대 의견 제출
미국의 관세 부과 추진에 맞서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공급망 리스크를 공식 제기했음.
Tesla와 삼성전자는 미국 무역대표부 USTR에 트럼프 행정부의 베트남산 제품 추가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출했음. 양사는 베트남산 정밀 장비 및 부품의 대체 조달이 어렵다는 점을 명시했음.
이러한 조달 애로가 현실화될 경우 미국 제조업 공급망 전체에 심각한 리스크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 양사의 지적임. 한국 기업의 핵심 생산 기지이자 공급 경로인 베트남 부품 공급선에 관세 장벽이 생길 경우 공급망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상황임.
한편 Donald Trump 행정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농업 생산자들의 디젤 및 필수 투입 비용 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국 농가를 대상으로 $15B 이상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는 등 대내적 보호 조치를 병행하고 있음.
USTR이 글로벌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세 방침을 조정할지 아니면 추가 관세 부과를 강행할지가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