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영업이익 상향과 Nintendo 판매량 41% 급감
글로벌 콘솔 게임 하드웨어 시장에서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분기 실적과 하드웨어 출하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렸음.
Sony는 GTA VI 효과에 따른 미국 내 PS5 Pro 등 콘솔 판매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 약 $21.7B, 영업이익 $3.94B, 희석 EPS 27.3%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이에 따라 FY2026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87T로 상향 조정했음. 반면 Nintendo는 메모리 등 부품 비용 상승에 따른 기기 가격 인상 여파로 Switch 2 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급감했다고 밝혔음. 부품 비용 부담과 신작 부재가 겹치며 Q2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468M에 그쳤음.
하드웨어 가격 책정과 대형 핵심 타이틀 확보 여부에 따라 콘솔 플랫폼 기업 간 실적 및 현금 창출력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한쪽은 연간 이익 전망을 끌어올린 반면 다른 한쪽은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신작 출시 압박을 마주하고 있음.
Nintendo가 준비 중인 Switch 2용 신작 라인업이 판매 둔화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