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데이터센터 우려에 대만 Taiex 급락과 증시 여파
미국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로 아시아 증시 기술주가 급락세를 보였다는 소식임.
대만 Taiex가 장중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Kospi는 8.7%, Nikkei는 6.7% 떨어졌음. 민주당의 의회 승리 이후 AI 관련 거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Nasdaq 100 지수가 6% 급락해 시가총액 $2.3T이 증발하고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는 12% 폭락했음. 뉴욕 증시 급락으로 Nasdaq 지수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자 아시아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oftBank, TSMC 등 주요 반도체 및 기술주가 동반 급락했음.
기술주 밸류에이션 충격이 아시아 제조 및 공급망 핵심 종목군으로 그대로 옮겨간 경로가 확인됐음.
반면 지난 한 달간 인도의 Nifty 50 지수는 약 8% 상승하며 글로벌 기술주 중심 시장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는데, 글로벌 시장 급락세 속에서 인도가 AI 투자 헤지처로 주목받은 영향으로 전해짐.
정치권 규제 움직임 속에 글로벌 자금 피신처 수요가 인도 등 대체 시장으로 지속 이동할지 지켜볼 일임.